교과서적 내용이 아니다. 실제로 옆에서 보고 느낀것을 가감없이 적어보고자 한다. 조금 적나라할 수도 있다. 조선소가 궁금한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. 당연히 나의 뇌피셜이다. 그럼 시이작~!!
먼저 언급 할것은 전기와 족장 분야이다. 왜 이것을 먼저 언급하느냐? 1년전 검색했을땐 이 분야가 제일 많았었다. 지금 검색해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뽑고 있다.
개인적으로 봤을땐 족장의 구조를 세우고 공간마다 설계하는 일이 굉장히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라 여겨지는데 기초를 배울 때 많이들 관둔다. 처음 일당이 다른 직종에 비해 만원정도 더 준다.
전기는 배 곳곳에 엄청나게 많이 깔려있다. 중간중간 장비들 마다 전기박스 같은것들이 많이 있고 여기서 작업들을 많이 한다. 박스안을 힐 끗 들여다보면 너무 복잡하고 선도 많다.
이런전기 말고 전력선 까는 일도 있다. 포설이라고 하는데 얇은 것부터 두꺼운 것 까지 구리선이 많이 사용된다. 밀어 넣는 일이 쉽지많은 않다. 구령소리가 너무 좋아서 찍어봤다.
족장이나 전기일이 비교적 가기가 쉽다. 특별히 기술이나 경험이 전혀 없어도 조금만 배우면 쉬이 해볼 만하다. 대우가 좋을 것 같다. 많이 필요하고 뽑는다. 외국인들도 다수 있다. 젊은 친구들도 많이 보인다. 단순하게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면 족장(발판), 전기는 괜찮은 직종으로 생각 된다.